지난 6월 26일 전남교육장(전남 순천시 왕지 1길 3-6 3층) 현판식을 열고 지역 기반 평생학습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황주권 총장, 정상모 교학처장, 김영준 입학홍보처장, 양민철 교수학습지원처장, 오상훈 입학홍보실장, 윤동철 입학홍보팀장이 참석했다.
더불어 재학생, 졸업생, 예비대학생도 함께해 현장을 더욱 빛냈다.
황주권 총장은 축사에서 “전남교육장은 화신사이버대학교의 강점인 온라인 학습을 지역사회에 촘촘히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예비대학생도 적극적으로 교육장 활용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연한 학습 환경을 조성해 전남권 학습자들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화신사이버대학교는 전남교육장을 중심으로 전남권 학습자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지자체 및 지역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화신사이버대학교 전남교육장은 전남지역 평생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학습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